편안한 하루 2011. 10. 1. 21:07

2011년 10월 1일 21시 5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늦은 밤. 아직 다 팔지 못한 노점상 좌판.

주인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얇은 방석, 아직 젓가락이 꽂혀있는 컵라면.

내일 이 시간에는 다 팔고 이 자리가 비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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