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고등학생 딸은 바쁘다.
무슨 시험을 보러 가는것 까지는 좋은데
애비보고 데려다 달라니 ..
쉬고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내색하기도 그렇다.
애 시험보는 동안 어느새 와버린
가을꽃에 취한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