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7. 9. 23. 19:59

추석 연휴 시작

남들은 황금 연휴다 뭐다 이야기하지만 고향이 서울이고 차례까지 모시는 내게는 지루한 휴일의 연속일 뿐이다.

놀잔다고 이 명절에 놀아줄 친구도 없을테고 아내는 명절 준비에 바쁘다니 심심하기 그지없다.

애들과 놀아볼까? 요즘 애들은 어른보다 더 바쁘다. 그냥 카메라 들고거리로 나섰다. 다행이 내 꼬붕 아들이

동행해주었다.


음식점 골목에 자전거가 서있다.



거리 먹거리 장터 전 지지는 냄새가 그만이다.








어느 북 까페에서





사람이 일어난 빈 자리에 아직 컵은 남아있다


R-D1s 35mm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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