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7. 6. 27. 20:06

세월의 흔적들

요즘 이상스럽게 낡고 녹슬고 뭐 그런 것들에 눈이 간다.

늙나?


변색된 화강암




기능을 알 수 없는 금속 꼬다리

돌로 만든 맨홀 구멍도 빗물에 닳고

화단에도 세월이 묻어있다





'편안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경궁  (0) 2007.07.16
손녀와 할아버지  (1) 2007.06.30
아이들  (0) 2007.06.27
창경궁  (0) 2007.06.27
토요일밤 할일없이  (4)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