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7. 5. 5. 21:02

서울 북촌

5월 5일 어린이 날 북촌에 갔습니다

꽃 도둑'님' 에게 살짝 경고하는 애교가 있습니다



연인들 모습이야 낯 설것도없고


간판 색이 맘에들어 찰칵. 터어키 식당이랍니다.


좁은 골목길에도 갤러리가 에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집에선 구수한 내장탕을 팝니다. 상이 두 세개 정도이고 아는 사람이나 가는 뒷 골목 식당입니다.



'ㄷ'자 모양의 한 옥 마당을 빛이 들어오는 천장으로 덮었습니다. 곤충 자연환경 소품을 파는 '홀씨'라는 집이죠.

무슨 출판사 입니다. 문화적 가치로 보존않으면 얼마 안 있어 사라질것 같군요.


갤러리 창으로



입장하려면 100원을 내랍니다. '음--'


찻집 벽 빨간색이 좋습니다.




공사중인 티벳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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