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편안한 하루
2006. 12. 16. 21:54
아파트 상가에 가보니
Coffee Shop 아가씨 혼자하더니 요즘은 점원도 두고. 향기가 좋은 커피를 판다
시계 집. 고등학교 적성 검사에서 시계 수리업이 나왔던 내 시선을 잡는 곳
새로 생긴 옷 집. 세련이다
꽃 주문 받는댄다
뒤통수가 예쁜 녀석
창에 비친 점포정리. 오죽하면 원가에... 믿어야하나?
이젠 동네 하나 뿐인 비디오 대여점. 저기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고맙다. 최근에 한 번도 간 적 없슴
밤 8시 반이면 상가는 철수한다. 예전엔 아홉시 넘어서도 앉아있곤 했는데
과일집 아저씨. 좀 비싸지만 비교적 싱싱한 걸 판다. 그래도 좀 비싸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