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6. 11. 28. 21:18

모녀

50년전 아버지는 아름다운 두 여인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셨던 분답게 구도가 멋지죠?

사진 속 아이가 두번 째 사진에서는 엄마입니다. 그렇게 한 세대가 가고 또 오고 그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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