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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편안한 하루
2005. 10. 22. 18:19
어느날... by정택(아들)
어느날..
모처럼 평화로운 어느날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날
가을향기 가득한 어느날
창문에 자그마한 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나는 그 창문에
내 이름, 친구이름, 나무 등을
써 보았다.
왜냐하면
평화로운 가을 어느날 이니까
가을향 가득한 어느날 이니까
겨울이 다가오는 고오요한
어느날 이니까...
어느날..
모처럼 평화로운 어느날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날
가을향기 가득한 어느날
창문에 자그마한 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나는 그 창문에
내 이름, 친구이름, 나무 등을
써 보았다.
왜냐하면
평화로운 가을 어느날 이니까
가을향 가득한 어느날 이니까
겨울이 다가오는 고오요한
어느날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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