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9. 6. 21. 16:15

수리하고 삽시다


우리가 결혼한 곳 수은 회관

일요일인데 사람이 없다.

요즘 이런데서 결혼식 않는가 보다.

가까이 가보니 수리 중이다.

그래 고쳐가며 사는거지 뭐

부부도 언제나 새집 같을 수는 없는거고

고쳐가며 살아야지.



















'편안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쁜 큰놈  (0) 2009.06.25
길을 걷는다  (0) 2009.06.24
...  (0) 2009.06.21
이러고 논다  (0) 2009.06.20
엄마는 강하다.  (0)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