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책이나 컴퓨터를 보면
무언가 불편했다.
뭐 이유야 뻔하겠지만
죽어라고 안과를 안가며 버텼다.
그러다
엊그제
안과에 갔다.
의사는 픽 웃으며
"이젠 온겁니다"한다
뭐가? 뭐?
.
그래서
가까이 볼 때 쓰는 안경을
마췄다.
좀 낫게 보인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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