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8. 3. 22. 20:18

슬픈 일

얼마전 부터 책이나 컴퓨터를 보면

무언가 불편했다.

뭐 이유야 뻔하겠지만

죽어라고 안과를 안가며 버텼다.

그러다

엊그제

안과에 갔다.

의사는 픽 웃으며

"이젠 온겁니다"한다

뭐가? 뭐?

.

.

.

.

그래서

가까이 볼 때 쓰는 안경을

마췄다.

좀 낫게 보인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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