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7. 8. 11. 21:42

할머니

"너 오늘 할머니께 전화 했다며"

"할머니가 '윤선이냐?' 하시는데 그 얼굴이 표정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래 넌 할머니 목소리에서도 반가워하는 할머니 얼굴까지 느껴지는구나.

할머니는 좋으시겠다.

그리고 너도 행복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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