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8. 10. 18. 23:25

밤 산책

얼마만인가

아들이 밤에 산책을 가잔다.

이번 주 내내 늦은 귀가로 인해

피곤해 죽겠지만

어쩌랴

손 잡고 나서야지.

쨘----



이 아이는 쪼그려 앉기가 안된단다.

그래서 쪼그려 앉아야하는 화장실에서는

양손을 벌려 화장실 벽에 버티고 일을 본단다.

이상한 놈이다



건널목 유령




사과사세요








커피 냄새가 너무 좋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패스



















다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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