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11. 5. 7. 21:06

잘 살아온것 같아

뭐 생일이야 항상 그렇지만

올 해는 여러모로 좀 다른 날이다.

우리 나이 쉰이 되었고 오랜 기간 함께한 사람들과도

인사를했다.

친구 녀석이 우리는 두 번째 스물다섯을 보내는 거라구

내년에는 다시 한 살이라고 그랬지만.....

잠시 Pause를 갖고 새로운 준비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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