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6. 12. 17. 22:26

눈길

일요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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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6. 12. 17. 13:17

눈이 왔군요



눈이 와서 베란다 밖 경치를 찍으려 했습니다. 백색세상. 그런데 한 여인이 우산을 쓰고 저렇게 가

지런한 발자국을 남기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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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6. 12. 16. 21:54

아파트 상가에 가보니


Coffee Shop 아가씨 혼자하더니 요즘은 점원도 두고. 향기가 좋은 커피를 판다

시계 집. 고등학교 적성 검사에서 시계 수리업이 나왔던 내 시선을 잡는 곳

새로 생긴 옷 집. 세련이다

꽃 주문 받는댄다



뒤통수가 예쁜 녀석



창에 비친 점포정리. 오죽하면 원가에... 믿어야하나?



이젠 동네 하나 뿐인 비디오 대여점. 저기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고맙다. 최근에 한 번도 간 적 없슴

밤 8시 반이면 상가는 철수한다. 예전엔 아홉시 넘어서도 앉아있곤 했는데



과일집 아저씨. 좀 비싸지만 비교적 싱싱한 걸 판다. 그래도 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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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6. 12. 15. 21:13

별을 다는 사람들






롯데 백화점 벽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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