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8. 3. 23. 12:04

시험공부- 오치균

사북 어느 집에서 밤새 공부하던 이는 지금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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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3. 22. 20:18

슬픈 일

얼마전 부터 책이나 컴퓨터를 보면

무언가 불편했다.

뭐 이유야 뻔하겠지만

죽어라고 안과를 안가며 버텼다.

그러다

엊그제

안과에 갔다.

의사는 픽 웃으며

"이젠 온겁니다"한다

뭐가? 뭐?

.

.

.

.

그래서

가까이 볼 때 쓰는 안경을

마췄다.

좀 낫게 보인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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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3. 20. 20:25

봄은 이렇게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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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3. 16. 20:24

왈츠와 닥터만

결혼한지 19년이나 되었나?

그래서 데이트를했다.

애가 다니는학원에 데릴러 가다가

칼국수 한그릇을 먹고

(언제나 뜻이 맞는 메뉴)

드라이브

아내는 차만 타면 잔다.

그래서 멋대로 가다보니

어느새 양수리

커피 박믈관 겸 레스토랑이란다.

조금 비싼,

칼국수 보단 훨씬 비싼

커피를 마시고

돌아왔다

오는 길

아내는 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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