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11. 7. 8. 14:58

베니스


첫숙소

antiche figure hotel


산타루치아 역이 호텔 바로 건너에 있다

미치게 맛있는 카푸치노!!!





다리 성당 운하의 연속


리알토 다리위에서


리알토 근처 식당

산마르코광장

산마르코광장 종루에 오르면




두칼레 궁에서 바라본 산마르코 사원


두칼레궁전 내부는 사진이 안되어.... 일단 대단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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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7. 8. 14:14

세로의 도시 베니스

물의 도시 그렇게들 말하지만

내겐 골목이 너무 아름다운 그래서

세로로 세로로 찍어야만하는

그런 도시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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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6. 13. 18:48

입시 설명회

자식이 많다보니 소위 입시 설명회라는 곳을 가곤 한다.

물론 대부분 마누라의 손에 끌려 가는거지만

이 나라의 어려운 입시를 그래도 남편이니 좀 나누는 척이 필요하기도 한것 같다.

사실 가서 들어도 복잡한 입시 전형이 다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게 사실 아닌가.

근데 지난 주 부터 오늘 날짜에 입시 설명회가 있으니

세째아이의 학교에 가란다.

요즘 좀 쉬어보려는 내 의도와는 다르게, 노느니 뭐하냐며 아내의 명령이 마구 내려온다.

그래서 할 수없이 세째 학교에 갔다.

원래 대회의실이라더니 가보니 시청각실에서 한단다.

어딘지도 모르고 두리번 거리다 엄마들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 가니 시청각실이 나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계단식 강의실인데 이미 꽉 차 있었다.

그래서 뒤로뒤로 계단을 올라가며 자리를 찾는데 어라 ?

남자가 없다. 하나도 없다.

하여 마지막 맨 꼭대기까지 가니 딱-- 한명 머리가 약간 벗겨진 신사가 앉아 있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하며 그 양반 옆에 자리를 잡았다.

입시 설명 한가지를 듣고 잠시 쉬는 시간

백오십명가량의 엄마들이 뒷계단 쪽에 있는 화장실에 가러 오락가락하고.

나의 유일한 희망인 그 아저씨는 입시 관계자였는지 설명하던 사람과 떠나 버렸다. 흐미-

두번 째 설명회는 이화여대였다.

아--------!!!!

창덕여고 시청각실에서 엄마만 150에 여대 설명회를 듣고있는

하나 뿐인 남자.

그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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