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11. 5. 15. 21:24

고려새한 last day

근 8년을 참 많이도 드나 들었던 곳

시원하고 섭섭하고

험한 세상에 그래도 나를 지키며 살아낸 것 같아 좋다.

이제까지가 정장에 넥타이 꼭 붙들어 맨 삶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노 타이에 면 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고 그렇게 살았으면 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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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5. 7. 21:06

잘 살아온것 같아

뭐 생일이야 항상 그렇지만

올 해는 여러모로 좀 다른 날이다.

우리 나이 쉰이 되었고 오랜 기간 함께한 사람들과도

인사를했다.

친구 녀석이 우리는 두 번째 스물다섯을 보내는 거라구

내년에는 다시 한 살이라고 그랬지만.....

잠시 Pause를 갖고 새로운 준비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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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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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4. 16. 21:19

Winterplay

아주 매력있는 voice

커피볶는 부엌에서 많이 듣는 곡

winter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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