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09. 2. 3. 22:29

집에 가자

집에 가 봐야 뭐 그렇게 좋은것도 없건만

일을 마치고 가는 길은 왜 그리 좋은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긴 안도랄까.

밤에만 쓰는 카메라.

너에게 해를 볼 기회를 줘야할텐데......


월곡 IC를 향해



내부순환도로로



아--막힌다

늦은 저녁 후 따뜻해진 날 덕분에 올림픽 공원으로....





밤에 여길 들어가보긴 해봐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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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9. 1. 27. 19:23

설이라지만 가야할 고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놀러가기에는 전국 도로가 정체이니 그 것도 힘들고

답답해하는 가족과 남한산성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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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9. 1. 25. 11:29

눈내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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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9. 1. 18. 14:45

눈길

눈 온 길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구는 뒤에 온다

검은 우산을 들고, 빨간 우산을 들고 또 누군가는 우산도 없이

눈을 맞으며, 어쩌면 즐기며 간다.

그들중 누가 잘 가고 있는 걸까.

전깃줄이 육상 트렉처럼 갈길을 나누고 있다. 운명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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