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11. 10. 1. 21:07

2011년 10월 1일 21시 5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늦은 밤. 아직 다 팔지 못한 노점상 좌판.

주인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얇은 방석, 아직 젓가락이 꽂혀있는 컵라면.

내일 이 시간에는 다 팔고 이 자리가 비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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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9.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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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1. 9. 18. 07:59

2011년 9월 18일 7시 54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토요일

퇴근후 큰 딸과 미사리 강변을 걸었다

소란스럽지않은 산책길

예쁜 딸과 함께라서 좋구

애기들 돌 사진 같은 걸 찍는 스튜디오

별게 다있는 세상이다




덕소

저리 변했다



무리하셨나 아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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