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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9 20년이라...... 2
- 2008.10.18 달
- 2008.10.18 밤 산책 1
- 2008.10.18 영업 끝
글
편안한 하루
2008. 10. 29. 18:23
20년이라......
어느새 가신지가 20년입니다.
여름에 찾아 뵈었지만 추석 때 거르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제 세월도 꽤 지나고 덤덤하게 다녀오곤 했었는데..
스산한 날씨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무도 없는 묘역 때문일까요.
술 한잔 올리고는울었습니다.
진짜 소리내어울었습니다.
오늘
많이 그립습니다.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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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10. 18. 23:27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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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10. 18. 23:25
밤 산책
얼마만인가
아들이 밤에 산책을 가잔다.
이번 주 내내 늦은 귀가로 인해
피곤해 죽겠지만
어쩌랴
손 잡고 나서야지.
쨘----
이 아이는 쪼그려 앉기가 안된단다.
그래서 쪼그려 앉아야하는 화장실에서는
양손을 벌려 화장실 벽에 버티고 일을 본단다.
이상한 놈이다
건널목 유령
사과사세요
커피 냄새가 너무 좋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패스
다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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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08. 10. 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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