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2010. 7. 22. 21:56

갱년기


피곤하단 말을 달고 산다.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또는 쉽게 넘길 수 있던 일에 힘겨워한다

괜시리 가슴이 답답하곤하고 깊은 한 숨을 쉰다.

어디 아픈가? 그렇다면 핑계김에 쉬어 보려고 피 검사를 해본다.

Within Normal Limit

제길 그럼 왜 이러는 거야?

선배에게 하소연을 한다. "나 지쳤나봐"

그는 킬킬 거리며 웃는다.

"너 갱년기냐?"

어! 남자도 그런게 있기는 하던데...

정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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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7. 14. 19:32

비가 옵니다.


여름이고 장마철이니 비가 오는게 당연하지요.

비가 아주많이 좍-좍- 그렇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지만 한바탕 쏟아져서

세상이 시원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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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7. 6. 11:30

친선골프대회

나중에 가서 밥만 먹고 왔지만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있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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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7. 2. 17:26

올림픽공원 FanPark

조용해진 응원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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