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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3. 16. 16:28
위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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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엔 이런 노래가
우~ 외롭다 말을 해봐요
다 보여요 그대 외로운거
힘들다 말해도 되요 괜챦아요 바보같지 않아요
그대 맘 같지 않나요
어떤 사람도 어떤 친구조차
애써 웃으려 말아요 다 알아요 다 그런거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 채 살죠
눈물흘려요
이제껏 참을만큼 참았어요- 워~
손 올려 닦지 말아요
그저 흘러갈때로 멀리 떠나가도록 우~
그대는 강하쟎아요
음- 하지만 약하기도 하죠
아무도 몰라줬겠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겠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채 살죠
눈물 흘려요
그대는 힘들만큼 힘들었죠- 오~
음- 지금 울고 있나요 무얼 그렇게 참고 있나요
흘려버려요
그대의 가슴가득 고인 눈물 오~
손올려 닦지 말아요 그저 흘러갈때로 멀리 떠나가도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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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3. 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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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3. 8. 22:29
이병우 기타
한 10년쯤 전 처음 그의 기타를 들었다. 지금보다는 훨씬 머리 숱이 있던 .....
그 후 많이 유명해져서 여러 영화의 OST 작곡가로 유명해졌지만
난 그의 2집에서 "텅빈 학교 운동장엔 태극기만 펄럭이고"라는 긴 제목의 곡을 가장 좋아한다
눈을 감고 들으면, 빈 운동장 태극기만 펄럭이는 저녁.
어린 내가 거기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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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하루
2010. 3. 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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